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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7

태안 만리포 천리포 카페 바다풍경 | 오션뷰가 딱이네요! 미니 은퇴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을 읽고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삶의 중간에 떠나는 미니 은퇴 시간을 단순하게 남들 다 쉬니까 쉬자가 아닌, 이 휴식이 나에게 어떠한 이득이 될까를 잘 고민 뒤 행동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중, 에너지 재충전 에너지로 향하게 된 태안 만리포! 천리포와 함께 구경하던 중 보이는 바다풍경 카페란 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탁 트인 카페! 우선 실내부터 들어가 봤어요! 마침 평일에 가서 그런지 해수욕장도 그러고, 태안 만리포, 천리포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한 작은 동네에 우리만 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 여유롭게 카페 구경도 하고, 주문한 허니브레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야외 테라스로 향했습니다. 야외에선 탁 트인 자리들이 아주 시원시.. 2022. 9. 8.
롤(리그오브레전드) 통해 느끼는 매몰비용의 오류 매몰비용이란? 매몰비용이란 의사결정을 하여 지출한 회수할 수 없는 비용. 평소 우리가 쓰는 모든 에너지, 행동이라 생각하며 된다. 우리는 항상 어딘가에 에너지 및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은 극히 손실. 손해 보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매몰비용의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 매몰비용의 오류란 과거에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계속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을 뜻한다. 롤(리그오브레전드) 뚜렷한 보상체계 롤(리그오브레전드)을 랭크를 접하게 되면 등급이 나뉘어 있다.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챌린저라는 등급이 있다. 대체적으로 가장 희비가 달리는 곳이 실버와 골드 구간이며 이곳에 대체로 사람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한 시즌마다 보.. 2022. 8. 18.
경기도 책 싸게 사는법 끝나기 전에 혜택보세요 (도서 저렴하게 사는법) 경기도 도서 & 책 싸게 사는 법 알고 계시나요? 올해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10%를 페이백 해 준다는 사실. 지역화폐 충전 시 적립금까지 받으니 일반적으로 구매할 때보다 좀 더 싸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겠죠? 가까운 지역 서점 가맹점에서 구매 시 가능합니다. 기간 및 페이백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가요? 6.1 ~ 12.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됩니다. 지역화폐 충전시 각 지역에 따라 6~10% 적립 (기본 혜택, 지역에 따라 마감된 곳도 있으니 참고)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가맹점에서 결제시 결제 금액의 10% 페이백 한도는 총 페이백 3만원까지로 즉, 30만원까지 책 구매 시 페이백 받을 수 있습니다. 책 결제로 인한 마일리지는 지역화폐 어플에 적립이 되며, 다른 여러 업.. 2022. 8. 15.
독서모임 후기 - 경험을 통한 경험 독서모임 참석 스스로 갇혀 있는 생각을 깨기 위해, 독서모임을 참석하게 되었다. 여러 사람들과 책이라는 공통 주제로 함께 유익한 시간 보내는 기회가 되었다. 같은 책일 읽어도 서로의 받아들이는 자세가 달라짐에 매우 재미를 느꼈습니다. 또, 처음에 읽었을 때 느낌과 다른이가 읽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나서 자신의 자세가 다시 또 달라지게 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나만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자 처음 독서모임을 나가다보니, 나도 모르게 하나의 고정관념이 있었다. "내가 이야기하려는 책은 모임원분들이 모두 읽었겠지"라는 고정관념.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이걸 계기로 다음엔 가벼운 인사말로 "이 책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라는 서두로 시작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경험을 통한 경험 책이란 .. 2022. 8. 15.
처갓집 양념 치킨을 통한 깨달음 - 이야기 정확하게 하자 양념 치킨 하면 처갓집 양념치킨? 브랜드 파워는 정말 강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번 주 치킨을 평소 잘 안 먹던 와이프가 양념치킨. 처갓집 양념치킨을 이야기했다. 슈프림 소스도 없는 무조건 그냥 처갓집 양념치킨을 말했다. 와이프에게서 나오는 "양념치킨"은 말은,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브랜드 이름 그대로. 처갓집 양념치킨이었던 것이다. 나에게 양념치킨이란 단순 메뉴를 뜻한다. 말 그대로 처갓집 - 양념치킨. BBQ - 양념치킨. 자담 - 양념치킨. 피자나라 치킨공주 - 양념치킨이란 존재다. 하지만 와이프에게 양념치킨은 그냥 처갓집 양념치킨이였다. 인내심 근육의 단련 먹는 거에 진심인 와이프는 단단히 화가 났다.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며칠 전부터 처갓집 양념치킨. 오늘도 정확하게 .. 2022. 8. 14.
자아 성찰의 시간 - 인지의 시작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책에서 나오는 글로 알고만 있던 이 말이 점점 크게 와닿기 시작한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내가 정말 맞을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본능대로 화가 나면 화를 내고, 배가 고프면 먹으려 하고 이러한 행동들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생각이 들지만, 당연하다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든다. 자아성찰 근육을 키워보자 화가 난다고해서 바로 화를 내려하지 않고, 배가 고프다해서 눈앞에 보이는 안 좋은 음식을 바로 먹으려(폭식) 하지 않으려는 본능 억제 근육을 단련해보고자 한다. 특히 장난이라는 행위에서 상대방과의 마찰이 있을 때 나를 정당화하려 고집부리려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든다. 어렸을 때 이런 경우 있지 않은가? 내가 먼저 잘못을 했음에도 고집.. 2022. 8. 13.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왜? 사람 고쳐질 수 있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살아가다 보면 꼭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이야기다. 또, 내가 자주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다. 현재는 변화를 항시 시도하며 나란 사람을 고쳐보려 노력하고 있다. 오늘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도,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 덕분에 생각이 나서 글을 적게 되었다. (끝 부분에 다시 이야기하겠다) 우선, 지금 제 글을 읽어 보시는 분은 주변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껴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이 글을 접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르게 물어본다. 왜 고쳐 쓰는 거 아닐까? 우선, 사람을 고쳐 쓴다는 건 나 스스로 통제(나를)를 하는것이 아닌 남(타인)을 통제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기에 그 대상을 바꾸기 어려움이 당연히 있을 수 밖이 없다. 나 스스로도 바꾸질 못하는데.. 2022.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