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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미니은퇴

태안 만리포 천리포 카페 바다풍경 | 오션뷰가 딱이네요!

by 글워프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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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은퇴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을 읽고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삶의 중간에 떠나는 미니 은퇴 시간을 단순하게 남들 다 쉬니까 쉬자가 아닌, 이 휴식이 나에게 어떠한 이득이 될까를 잘 고민 뒤 행동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중, 에너지 재충전 에너지로 향하게 된 태안 만리포! 천리포와 함께 구경하던 중 보이는 바다풍경 카페란 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탁 트인 카페!

 

우선 실내부터 들어가 봤어요! 마침 평일에 가서 그런지 해수욕장도 그러고, 태안 만리포, 천리포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한 작은 동네에 우리만 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 여유롭게 카페 구경도 하고, 주문한 허니브레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야외 테라스로 향했습니다.

 

허니브레드 아이스아메리카노

야외에선 탁 트인 자리들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배치되어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 우리가 갔을 땐 해도 그늘져 있고, 바람도 아주 잘 들어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이제 탁 트인 바다 뷰 한번 볼까요!

 

바다풍경카페
바다풍경카페

야외에서 보는 바다가 아주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사진 옆에 보이는 길로 물닭섬이였가?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려면 여기! 만리포 바다풍경 카페를 이용해야 무료 주차 가능하니 이 점 꼭 참고해 주세요! 카페 및 펜션 외에 목적으로 오신 방문객들은 주차 이용 불가 팻말이 있더라고요.

 

 

휴가 중 읽을 책들과 사진도 한 장씩 착착! 바다를 보며 멍하니 아무 생각 없이 있으니, 머리가 살짝 저는 아프더라고요. 뭔가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평소 너무 많은 생각들이 있어서였는지, 가벼워지는 느낌에 기분이 뭔가 좋은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에너지 충전하고, 좋은 책들 생각하며 읽어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그리고 여러분들에게도 어떻게 더 도움이 될지 고민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독서 리뷰 - 뉴 리치 삶의 자세(미니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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