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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그오브레전드) 통해 느끼는 매몰비용의 오류 매몰비용이란? 매몰비용이란 의사결정을 하여 지출한 회수할 수 없는 비용. 평소 우리가 쓰는 모든 에너지, 행동이라 생각하며 된다. 우리는 항상 어딘가에 에너지 및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은 극히 손실. 손해 보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매몰비용의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 매몰비용의 오류란 과거에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계속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을 뜻한다. 롤(리그오브레전드) 뚜렷한 보상체계 롤(리그오브레전드)을 랭크를 접하게 되면 등급이 나뉘어 있다.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챌린저라는 등급이 있다. 대체적으로 가장 희비가 달리는 곳이 실버와 골드 구간이며 이곳에 대체로 사람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한 시즌마다 보.. 2022. 8. 18.
기브앤드테이크 책에서 느낀 단어들 모음 기브앤드테이크 책을 읽고 나에게 와 닿았던 단어들을 적어보려 한다. 이로 기브앤드테이크 책 세 번째 중 세 번째 이야기를 적는다. 총 감상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기브앤드테이크 책에서 느낀 단어들 모음 이해타산적 - 이로움과 해로움을 이리저리 따져 헤아리는 것. 이타적 - 자기의 이익보다 다른 이의 이익을 더 위하는 일. 최후의 통첩 게임 - 한 제안에서 상대 이익이 80% 이상을 가져가려 했을 때, 대다수는 이 제안을 거절한다. 책임편향 - 관계에서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부풀리는 것. 심리적 안정감 - 실수도 편안하게 보고 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안정감이 낮으면 오히려 처벌이 두려워 실수를 숨긴다) 인식의 공백 -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 2022. 8. 16.
경기도 책 싸게 사는법 끝나기 전에 혜택보세요 (도서 저렴하게 사는법) 경기도 도서 & 책 싸게 사는 법 알고 계시나요? 올해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10%를 페이백 해 준다는 사실. 지역화폐 충전 시 적립금까지 받으니 일반적으로 구매할 때보다 좀 더 싸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겠죠? 가까운 지역 서점 가맹점에서 구매 시 가능합니다. 기간 및 페이백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가요? 6.1 ~ 12.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됩니다. 지역화폐 충전시 각 지역에 따라 6~10% 적립 (기본 혜택, 지역에 따라 마감된 곳도 있으니 참고)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가맹점에서 결제시 결제 금액의 10% 페이백 한도는 총 페이백 3만원까지로 즉, 30만원까지 책 구매 시 페이백 받을 수 있습니다. 책 결제로 인한 마일리지는 지역화폐 어플에 적립이 되며, 다른 여러 업.. 2022. 8. 15.
독서모임 후기 - 경험을 통한 경험 독서모임 참석 스스로 갇혀 있는 생각을 깨기 위해, 독서모임을 참석하게 되었다. 여러 사람들과 책이라는 공통 주제로 함께 유익한 시간 보내는 기회가 되었다. 같은 책일 읽어도 서로의 받아들이는 자세가 달라짐에 매우 재미를 느꼈습니다. 또, 처음에 읽었을 때 느낌과 다른이가 읽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나서 자신의 자세가 다시 또 달라지게 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나만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자 처음 독서모임을 나가다보니, 나도 모르게 하나의 고정관념이 있었다. "내가 이야기하려는 책은 모임원분들이 모두 읽었겠지"라는 고정관념.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이걸 계기로 다음엔 가벼운 인사말로 "이 책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라는 서두로 시작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경험을 통한 경험 책이란 .. 2022. 8. 15.
처갓집 양념 치킨을 통한 깨달음 - 이야기 정확하게 하자 양념 치킨 하면 처갓집 양념치킨? 브랜드 파워는 정말 강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번 주 치킨을 평소 잘 안 먹던 와이프가 양념치킨. 처갓집 양념치킨을 이야기했다. 슈프림 소스도 없는 무조건 그냥 처갓집 양념치킨을 말했다. 와이프에게서 나오는 "양념치킨"은 말은,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브랜드 이름 그대로. 처갓집 양념치킨이었던 것이다. 나에게 양념치킨이란 단순 메뉴를 뜻한다. 말 그대로 처갓집 - 양념치킨. BBQ - 양념치킨. 자담 - 양념치킨. 피자나라 치킨공주 - 양념치킨이란 존재다. 하지만 와이프에게 양념치킨은 그냥 처갓집 양념치킨이였다. 인내심 근육의 단련 먹는 거에 진심인 와이프는 단단히 화가 났다.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며칠 전부터 처갓집 양념치킨. 오늘도 정확하게 .. 2022. 8. 14.
자아 성찰의 시간 - 인지의 시작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책에서 나오는 글로 알고만 있던 이 말이 점점 크게 와닿기 시작한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내가 정말 맞을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본능대로 화가 나면 화를 내고, 배가 고프면 먹으려 하고 이러한 행동들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생각이 들지만, 당연하다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든다. 자아성찰 근육을 키워보자 화가 난다고해서 바로 화를 내려하지 않고, 배가 고프다해서 눈앞에 보이는 안 좋은 음식을 바로 먹으려(폭식) 하지 않으려는 본능 억제 근육을 단련해보고자 한다. 특히 장난이라는 행위에서 상대방과의 마찰이 있을 때 나를 정당화하려 고집부리려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든다. 어렸을 때 이런 경우 있지 않은가? 내가 먼저 잘못을 했음에도 고집.. 2022. 8. 13.
기브앤테이브 책 리뷰 - 상대방이 원하는것을 주자 받고 싶은 목록의 선물 vs 받고 싶은 목록에 없는 선물 자. 여러분들은 위의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선물을 준비하실 거 같으세요? (세 번째 중 두 번째 이야기) 1. 상대방이 받고 싶다고 올려 놓은 목록의 선물 2. 상대방이 받고 싶다고 올려 놓은 목록의 선물 말고 다른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받는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 땐, 1번과 같이 목록에 있는 선물을 받고자 했지만 주는 사람이 입장이 되면 2번과 같이 목록 외에 것을 주려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 기브앤테이크 책 내용에서 하버드대학의 프란체스카 지노와 스탠퍼드대학의 프랭크 플린이 손을 잡고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사람은 받는 사람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정도를 일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라는 내용이 있다. 즉, 우.. 2022. 8. 12.
정리하는 뇌 - 우리의 선택은 최선일까? 정리하는 뇌를 읽고 나는 나를 믿지 않기로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에겐 다소 어려운 책으로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멍 때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한 세 번은 읽으면 나에게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3번 읽기 전 가볍게 책을 읽고 들었던 생각 하나를 적어본다. 정리하는 뇌 - 우리의 선택은 최선일까? 우리는 살아가며 무수하게 많은 선택을 해 나가고 있다. 기상하자마자 '좀 더 잘까? 옷은 무엇을 입을까?' 와 같이 하루의 시작은 선택의 시작과도 같다. 책에서는 작은 결정을 할 때에도 큰 결정을 할 때처럼 에너지가 쓰인다고 이야기를 한다. 즉 우리는 선택을 할 때, 집중 주의력을 쏟게 되고 그에 따른 에너지를 지불한다 할 수 있다. 아침부터 많은 주의력을 쏟게 된다면 (예를 들어 위에.. 2022. 8. 11.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왜? 사람 고쳐질 수 있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살아가다 보면 꼭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이야기다. 또, 내가 자주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다. 현재는 변화를 항시 시도하며 나란 사람을 고쳐보려 노력하고 있다. 오늘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도,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 덕분에 생각이 나서 글을 적게 되었다. (끝 부분에 다시 이야기하겠다) 우선, 지금 제 글을 읽어 보시는 분은 주변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껴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이 글을 접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르게 물어본다. 왜 고쳐 쓰는 거 아닐까? 우선, 사람을 고쳐 쓴다는 건 나 스스로 통제(나를)를 하는것이 아닌 남(타인)을 통제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기에 그 대상을 바꾸기 어려움이 당연히 있을 수 밖이 없다. 나 스스로도 바꾸질 못하는데.. 2022. 8. 10.
기브앤테이크 리뷰 -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브앤테이크 서두를 읽으며 우선적으로 들은 생각이다. "나는 어떠한 사람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3가지 유형이 있다. 1) 기버 - 주는 사람. 2) 테이커 - 받기만을 주로 원하는 사람. 3) 매처 - 받은 만큼만 주려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당신은 어떤 사람이십니까? 기브앤테이크 - 글워프 세 번째 이야기 중 첫 번째 성공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이 책에서 우수하게 성공한 사람을 상위부터 하위까지 나누고 조사한 결과. 상위는 누구이고, 하위는 누구일까요? 대체로 많이 생각했을, 우리 주변에게 무언가를 자꾸 주는 "호구, 착한 친구, 좋지만 무언가 부족한 친구"와 같은 대명사로 불리는 기버였다. 자신의 이익은 챙기지 못하고 주기만 하다 보니 제일 밑에 있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졌다... 202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