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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 책151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이야기 - 책 레버리지에서 나온 명언 모음 레버리지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과 일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백만장자, 억만장자, 기업가 들은 그것들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사회는 우리에게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행복과 자유를 삶의 끝자락으로 미루고, 인생의 1/3을 일하는 데 사용하고,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고, 오랜 시간 싫어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균형’이라 할 수 있을까. 『레버리지』는 사회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고, 무지한 상태로 침묵하지 않고,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결과를 내는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다.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 2023. 6. 13.
부자의 그릇 - 배트를 휘두르는걸 그만둬서는 안되네 간단 부자의 그릇 요약 부자의 그릇 책은 은행원으로 일하던 주인공이 과거 자신이 이기고 싶어 하던 친구를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고, 함께 주먹밥 장사를 시작하며 일어난 흥망성쇠 과정을 한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주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3장으로 구성되어 부자의 질문, 부자의 고백, 부자의 유언으로 구성되어 각 목차별 사업이 진행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작은 소제목들로 다시 다뤄주고 있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가려질것 같습니다 마침, 독서모임을 나갔을 때 이 책을 가져와서 평을 말해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마침 다른 조원분도 이 책을 읽었었다 하는데 그 두 분의 공통된 이야기는 "난해하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답답하다"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어보니 왜 그렇게 생각하셨을지 다.. 2023. 6. 7.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호리에 다카후미 책을 읽을수록 저자는 자신의 목적. 목적의식이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걸 이루기 위해 행동을 이어 나가기 위한 마인드셋을 시작으로,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어떤 식으로 해 나가는지를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에서 상냥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행동은 연속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장기 목표. 멀리를 내다보려 합니다. 하지만 멀리 볼수록 너무나 추상적이 되어가기에, 그것을 온전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멀리도 좋지만, 바로 앞에 있는. 보다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일을 먼저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는 멀리 있는 목표보다 단기 목표를 이루어가길 권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결론. 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2023. 6. 7.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서평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것에 첫출발은, 결국 이루어진 모습에 대한 생각. 이미지화하는 것부터 시작이었다. 이런 책을 싫어했습니다 과거엔 시크릿류와 같은 책들을 부정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부정했다기보다 내가 그것을 소화, 이해하지 못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정 방법 책에서 제가 눈이 갔던 하나의 키워드를 뽑자면 "특정한 방식"이란 단어입니다. 과거에 저였으면 이것은 근야 뜬구름 없는, 모호한 이야기라 생각했겠지만 지금 제겐 저 추상적 단어가 솔깃하게 들어왔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생각하기 (되고자 하는 모습) 이미지화하기 (된 모습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3가지로 요약하자면 위와 같은 방법입니다. 각자 원하는 것은 모두 다를 수 있기에, 현재.. 2023. 5. 31.
암컷들 책 리뷰 루시 쿡 - 다윈 진화론과 이기적 유전자 도킨스에게 반기를 든 책 "암컷은 착취당하는 성이며, 진화의 근본적인 차이는 난자와 정자에서 비롯된다." 여성은 조신하고 신중하게 모성으로 알을 품으며, 여성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남성이 진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진화론의 바이블 이기적 유전자에는 위와 같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저자 도킨스의 제자이자 자연사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암컷들의 저자 루시 쿡은 이렇게 돼묻습니다. "그 말, 장담할 수 있습니까. 교수님?" 암컷들 도서는 웅진지식하우스 서평단으로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인간의 시야로만 자연을 바라본 것이 아닌가 "암컷들"에선 서두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어느 정도 의인화를 허용했다".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가 했지만, 이 책을 읽어나가다보니, 어느덧 나는 사람의.. 2023. 5. 24.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 도구들 미셸 오바마는 누구나 아는 미국의 44대 대통령 버락오바마의 아내, 퍼스트레이디입니다. 그녀는 독자들과 소통하며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문제들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불안과 무력감, 자책의 악순환을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 "지속 가능한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을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너무나 벅차게 다가올 땐 어떻게 해야 할까?", "품위 있게 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미셸 오바마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짚어보며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여정에 나섰고, 마침내 한 가지 사실을 깨닫습니다. 누구에게나 고유한 빛이 있으며, 변화와 성장으로 향하는 열쇠는 '자기만의 빛'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는 것을. 미셸 오바마는 이 책에서 크고 작은 난관을 극.. 2023. 5. 18.
무자본 창업 콘텐츠로 돈 벌기 -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백만장자 메신저를 읽고 난 뒤, 나의 메시지. 즉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제가 궁금해하던 방법들을 하나하나 잘 알려 주어, 마치 책을 읽는다보단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을러 보이지만, 가장 성실한 행동 저자는 게으르다 표현을 하지만, 작은 한걸음을 시작으로 끝까지, 꾸준히 나가는 것이 정답임을 이야기 해 줍니다. 그만큼 오래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점점 더 탄탄해지는 성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죠. 저자는 콘텐츠해커라고 표현을 하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알아가고자 노력해 보길 권해주고 있습니다. 작은 시작으로 가까운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그것을 기록해 나가, 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나에게 맞.. 2023. 5. 16.
기술자들이 사업을 시작하게 될 때 - 사업의 철학 사업의 철학 중 기술자는 생각을 한다.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거지? 왜 내가 그 녀석을 위해서 일하는 걸까? 빌어먹을. 난 그자식만큼이나 이 사업을 잘 알고 있다고. 나 아니었으면 이 사업은 제대로 굴러가지도 않았어. 멍청한놈이 사업하는데 몸 바친 꼴이군. 이 말을 가만히 곱씹고 진심으로 받아들인 순간, 기술자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무심하게 이어지던 일상을 끊어 내는 흥분이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었다. 어딜 가든 독립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사장이 되고 자신의 일을 하고 자신만의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이제 떨쳐 버릴 수 없게 되었다. 2023. 5. 15.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 - 백만장자 메신저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단순한 재미만을 줄 수 있고, 또는 문제 해결을 해 줄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이 가볍게 생각하는 당신의 경험이, 누군가에겐 마스터 키와 같은 큰 값어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경험을 돈이 되는 순간으로 만드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가며 주변의 인터넷 플랫폼을 한 발자국 뒤에서 바라보니, 이 책 한 권으로 내용을 설명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인 사업가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그 시작부터, 판매까지 가는 길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한 권의 책으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현재 제 모습을 바라보면, 이 과정 속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래서인지.. 2023. 5. 11.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다 - 그랜트 카돈 10배의 법칙 저자 그랜트 카돈은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언가를 해 나가다 보니, 질 vs 양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자꾸 생깁니다. 현재까지 결론으론, 내가 많이 익숙하지 않고 정통하지 않은 분야라면 양을 쌓아가며 질을 높여가는 방법이 저에겐 맞는 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질만을 고려하며 주저하고 있기보단, 우선 밀고 나가보려합니다.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