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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 책/책 리뷰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호리에 다카후미

by 글워프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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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습관이 끝가지 간다

책을 읽을수록 저자는 자신의 목적. 목적의식이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걸 이루기 위해 행동을 이어 나가기 위한 마인드셋을 시작으로,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어떤 식으로 해 나가는지를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에서 상냥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행동은 연속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장기 목표. 멀리를 내다보려 합니다. 하지만 멀리 볼수록 너무나 추상적이 되어가기에, 그것을 온전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멀리도 좋지만, 바로 앞에 있는. 보다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일을 먼저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는 멀리 있는 목표보다 단기 목표를 이루어가길 권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결론. 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피드백이 없으면 무언가 허전함을 느낍니다. 그러다 보니 결과가 어떻게 되는 것, 답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있는 문제. 과정에 대해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 멀리 있는 목표보다 한발 앞에 있는 문제. 눈앞에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달려 나가, 지속적, 연속적, 영속적인 습관을 행동을 이어 나가는 것이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시킨다

책 저자는 스스로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활용법 또한 너무나 잘 알아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저자는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 활용법은 바로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요즘 시대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 게 거의 없다시피, 너무나도 많은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적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남은 시간을 과감하게 성장 기반의 디딤돌로 활용하기를 이야기해 줍니다.

젖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를 만들고,
독사가 물을 마시면 독을 만든다.
당신은 스마트폰을 두고 무엇을 하는가?
모든 것은 당신 하기에 달렸다

 

위 글처럼, 자신이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안다면, 목적의식에 맞추어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목적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 목적의식을 더욱 구체화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제게 맞는 수단을 알아가보자 합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 이벤트를 통해, 도서만을 지원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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