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가 필요한 이유
과거와 달리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정교해지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과거보다 더 빠르게 변하며 기회 또한 그 안에 무수하게 많아지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혼자보단 여럿이 할 수 있는 행동을 가져 가야하며, 그것을 '레버리지'라고 표현할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란?
-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
-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
-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
책에선 다소 레버지리를 강하게 표현했다 느껴지지만, 결국 우리는 가장 높은 '효율'을 중시하고 있다 느꼈습니다. 자산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일들은 그 일을 잘하는 사람과 '협력'하면 더 많은 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싫어하지만, 누군가는 이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누군가는 이 일을 싫어하지만 나는 그 일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론 사람뿐만 아니라 플랫폼, 로봇 등 더 많아지겠죠?)
서로 '공존하며 저자가 말하듯 레버리지를 서로가 위임해 나간다면 우리의 일도 무한의 수로 커 나갈 수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버리지를 읽고나서...
책을 덮을 때 생각난 것은 백만장자메신저 내용 중, 어느 정도 일은 본인 스스로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하는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아웃소싱을 맡기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일을 해 나갈 수 있다면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제 기준에선, 그것을 준비해 나가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고, 그 속에서 어느 정도는 내가 전체적인 일을 해결해 나갈 줄 알아야 되고, 그 후 하나하나 아웃소싱을 넓혀나가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재 제 수준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훗날, 저도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 저 보다 더 '적합한 사람'들을 알아가야 할 시기가 오길 만들어 보겠습니다. 레버지리를 과감하게 해야 할 때, 이 책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보겠습니다.
마무리로 변화에도 전략이 필요한데,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레버리지에서 말하는 변화 전략
- 변화를 관리하라
- 부정적인 결과를 수용하라
- 자신의 안목을 믿어라
- 인재를 방치하지 마라
- 고집부리지 말고 귀를 열어라
- 기꺼이 욕먹어라
- 싫다고 말하라
레버리지 글귀
-
많은 사람이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유는 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의 삶'이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 p43
-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회피하지 말고 그 문제를 공격하여 해결하라. 그러면 당신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다. 부를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라. 행복을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을 도와라. 성장과 발전은 도전을 받아들이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p67
- 시간 관리가 삶의 관리라면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다. p109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가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반전되는 효과가 나타나기 직전에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위대한 성취의 기회를 눈 앞에서 놓쳐 버린다. 복리 효과 때문에 어떤 일ㅇ르 더 오래 할 수록 실제로 일을 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 정리 - 책 >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중과 아웃소싱 -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번다 (0) | 2023.06.23 |
---|---|
신경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0) | 2023.06.15 |
부자의 그릇 - 배트를 휘두르는걸 그만둬서는 안되네 (1) | 2023.06.07 |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호리에 다카후미 (1) | 2023.06.07 |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서평 (0) | 2023.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