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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 책/책 리뷰96

기브앤테이크 애덤그랜트 - 테이커로 성공하는법 초반부를 읽을 때 나는 기버인거 같다 생각이 들었다. 뒤로 가며 갈수록 나는 기버인가? 아니 매처인 거 같은데? 아니 테이커 같기도 하고? 등등 여러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계속했다. 상황에 따라 나의 모습은 다양하게 보였었을 거 같다 생각도 든다. 지금도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하게 된다. 항상 책을 읽을때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보려 노력하고 있다 (내 사고력 안에서). 하지만 이 책은 내가 그런 사고를 하는 것을 미리 꿰뚫어 보았는지 그에 대한 답들을 항시 제시해주었다. 그럼 테이커는 어떻게하라고? 나 자신이 테이커라면? 어떠한 자세로 성공을 누릴 수 있을까란 질문도 해결 되었다. 테이커로 성공하는 법 현재 내가 테이커의 성향이 강한거 같다면? 어떻게 자세를 취해야 할까? 이 책에선 테이커가 성공하.. 2022. 8. 23.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이기적인 호구가 되자 현재 내 삶을 돌아보고 있는 과정에서 기브앤테이크 책을 읽은 지금 시점에서 나에겐 큰 도움이 되었다. 앞부분에선 그냥저냥 가볍게 보는 책으로 받아들이며 읽어나갔지만, 중반부 이후부터 내 삶을 돌아보며 나에게 어떤 식으로 적용을 해야 할지, 내 삶의 자세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라는 생각이 들며, 서서히 나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책이 되었다.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를 적으며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세 가지 내용을 적고자 한다.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당신에게 도움 되었으면 하는 첫 번째 - 이기적 이타주의 서로 조화가 되지 않는 단어의 배열처럼 느껴진다. 이게 말이 될 때 정말 이기적인 것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르게 부모님의 사랑과 같이 끝없는 베풂의 느낌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남을 .. 2022. 8. 20.
기브앤드테이크 책에서 느낀 단어들 모음 기브앤드테이크 책을 읽고 나에게 와 닿았던 단어들을 적어보려 한다. 이로 기브앤드테이크 책 세 번째 중 세 번째 이야기를 적는다. 총 감상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기브앤드테이크 책에서 느낀 단어들 모음 이해타산적 - 이로움과 해로움을 이리저리 따져 헤아리는 것. 이타적 - 자기의 이익보다 다른 이의 이익을 더 위하는 일. 최후의 통첩 게임 - 한 제안에서 상대 이익이 80% 이상을 가져가려 했을 때, 대다수는 이 제안을 거절한다. 책임편향 - 관계에서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부풀리는 것. 심리적 안정감 - 실수도 편안하게 보고 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안정감이 낮으면 오히려 처벌이 두려워 실수를 숨긴다) 인식의 공백 -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 2022. 8. 16.
기브앤테이브 책 리뷰 - 상대방이 원하는것을 주자 받고 싶은 목록의 선물 vs 받고 싶은 목록에 없는 선물 자. 여러분들은 위의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선물을 준비하실 거 같으세요? (세 번째 중 두 번째 이야기) 1. 상대방이 받고 싶다고 올려 놓은 목록의 선물 2. 상대방이 받고 싶다고 올려 놓은 목록의 선물 말고 다른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받는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 땐, 1번과 같이 목록에 있는 선물을 받고자 했지만 주는 사람이 입장이 되면 2번과 같이 목록 외에 것을 주려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 기브앤테이크 책 내용에서 하버드대학의 프란체스카 지노와 스탠퍼드대학의 프랭크 플린이 손을 잡고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사람은 받는 사람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정도를 일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라는 내용이 있다. 즉, 우.. 2022. 8. 12.
정리하는 뇌 - 우리의 선택은 최선일까? 정리하는 뇌를 읽고 나는 나를 믿지 않기로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에겐 다소 어려운 책으로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멍 때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한 세 번은 읽으면 나에게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3번 읽기 전 가볍게 책을 읽고 들었던 생각 하나를 적어본다. 정리하는 뇌 - 우리의 선택은 최선일까? 우리는 살아가며 무수하게 많은 선택을 해 나가고 있다. 기상하자마자 '좀 더 잘까? 옷은 무엇을 입을까?' 와 같이 하루의 시작은 선택의 시작과도 같다. 책에서는 작은 결정을 할 때에도 큰 결정을 할 때처럼 에너지가 쓰인다고 이야기를 한다. 즉 우리는 선택을 할 때, 집중 주의력을 쏟게 되고 그에 따른 에너지를 지불한다 할 수 있다. 아침부터 많은 주의력을 쏟게 된다면 (예를 들어 위에.. 2022. 8. 11.
기브앤테이크 리뷰 -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브앤테이크 서두를 읽으며 우선적으로 들은 생각이다. "나는 어떠한 사람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3가지 유형이 있다. 1) 기버 - 주는 사람. 2) 테이커 - 받기만을 주로 원하는 사람. 3) 매처 - 받은 만큼만 주려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당신은 어떤 사람이십니까? 기브앤테이크 - 글워프 세 번째 이야기 중 첫 번째 성공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이 책에서 우수하게 성공한 사람을 상위부터 하위까지 나누고 조사한 결과. 상위는 누구이고, 하위는 누구일까요? 대체로 많이 생각했을, 우리 주변에게 무언가를 자꾸 주는 "호구, 착한 친구, 좋지만 무언가 부족한 친구"와 같은 대명사로 불리는 기버였다. 자신의 이익은 챙기지 못하고 주기만 하다 보니 제일 밑에 있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졌다... 202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