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 출산하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검색하셨겠죠? 우선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게 되어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 기쁜 마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할 수 있게, 똑똑하게 신생아. 아기 재우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하비 박사의 이야기이며, 대부분 육아서적 및 육아 관련 내용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비 박사는 아기가 자궁 안 생활을 약 3개월간 유지하려는 모습을 이야기해 주며, 아기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기 위해 자궁 속에 있던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 방법을 줄여 5S라고 합니다.
신생아, 아기 재우는 꿀팁 5S
1. 속싸개(Swaddle)
속싸개로 아이를 고정시키면, 힘 쓰는 모습에 아이가 힘들어하는 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자궁 안에서 아이는 더 강한 형태로 쪼여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오히려 느슨하거나, 풀려 있어 모로반사로 인한 더 놀라는 현상이 많을 수 있습니다.
주로 3개월 이후부터, 뒤집기가 시작되며, 그때는 풀어 주는 것이 좋으나 그 전까지는 속싸개를 활용하면 아이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옆구리나 가슴을 대고 자는 자세 (Side / Stomach position)
아이에겐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가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가슴, 배가 허전하게 맞닿아 있지 않으면 아기는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바로 누워 잔다면 살짝 가슴, 배 쪽에 약한 압력을 주는 물건을 올려놓거나, 옆으로 눕힌 뒤 인형이나 돌돌 만 수건을 받쳐 옆으로 누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뒤집기가 불가한 0~3개월 이내엔 엎드린 자세는 질식사 할 수가 있으니 피해 주세요.
3. 소리 (Sound)
백색소음이라고도 많이 이야기하죠. 자궁 안에 있을 때 들리던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아기의 안정감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비 소리, 쉬~ 소리, 모닥불 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 중에 아이에게 잘 맞는 소리를 찾아,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맞혀 보세요
4. 흔들어주기 (swing)
흔들어준다 하여 강하게 아이를 흔드는 것이 아닌, 살짝살짝 흔들리는 움직임을 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입니다. 똑게육아 책 저자는 아이를 안고 짐볼 위에서 바운싱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발이 지면에 닿아 앉아 있다보니 엄마에게도 부담이 덜하기에 이 자세를 추천하고 있네요. 제 경우엔 한손으로 직접 안아주고 약간의 그네타듯이 살짝 살짝 몸 전체로 움직여주는 것을 취하고 있습니다.
몸으로 직접 해주기가 어려울 땐, 의자에 흔들어지는 기능이 있는 흔들의자에 엄마가 앉아 움직여 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5. 빨기 (Sucking)
생후 4주 이후, 모유 수유가 어느 정도 안정 되었을 땐 공갈 쭈쭈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문채로 자지만 않게 하고 너무 많은 남용은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꿀잠 프로젝트
사랑으로 아이를 만났지만, 힘들 수 있음을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영리하게, 똑똑하게 아이게 관한 공부를 함께 해나가며 똑똑한 육아를 위한 발걸음을 오늘도 함께, 한 발짝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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