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란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를 말한다고 사전에서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합리적인 방향을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여 나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인간 생활에서의 경제 활동은 합리적이지 못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 치킨게임으로 서로 같이 죽거나, 어느 한쪽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것이 전략이라며 전략일 수 있겠지만, 조금의 이익을 더 얻기 위해 크나큰 희생을 동반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전쟁의 흑역사 책에선, 우리가 경제 전쟁의 역사를 돌아봐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면 발전하지 못하고, 어리석고 무모하며 이러한 이유로 너무 자주 인류를 고통으로 내몰았던 분쟁의 기록을 우리는 다시 또 맞이하게 된다 말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일을 거울로 삼아 다가올 미래에는 진정으로 사람이 존중받고 사람이 평화로운 경제 본연의 길을 찾아야 한다 말해줍니다.
경제 전쟁의 흑역사 목차
경제 전쟁의 흑역사 짧은 평
이 책은 실제 전쟁을 통한 사례를 1장 시작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세계 속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에 2장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 안에 주제로 제가 눈이 가게 된 내용은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이었습니다.
각 나라가 서로 무역을 함에 있어, 각자의 득이 되는 상황과 실이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이어 나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자유무역 상황에선 선진국에게 유리하고 후진국에게 불리한 상황이라 알려 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사례의 경우, 단순한 과거와는 달리 복잡한 상황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선진국인 미국은 득을 봐야 하는데 오히려 적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역분쟁이 시작됨에 적자였던 미국은 오히려 득을 보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적자는 물론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분쟁으로 들어가며 오히려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현 세계화는 단순하지 않고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이러한 내면에 대한 경제 이야기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경제전쟁의 흑역서 책을 펼쳐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 경제에 어려움을 느끼시는분에게도 이 책은, 한 챕터씩 구성이 되어 있어 편하게 읽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생각이 듭니다.
북트리거 출판사 이벤트를 통해, 책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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