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 야탑역점 다녀왔어요

 

커피랑도서관 야탑역점
영업시간 24시간 (23:00 ~ 09:00 무인 운영) 
무료 주차 2시간 가능

 

야탑역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 야탑역점 다녀왔습니다!

 

찌뿌둥하게 비 오는 오늘 같은 날, 가벼운 독서가 생각나더라고요. 오늘은 어디를 다녀 볼까 알아보다 이름부터 운치가 있어 보이는 커피랑도서관 야탑역점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주차의 경우는 같은 건물 내에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며 그 이후 20분당 1000원이 부가되니, 장시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차 없이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커피랑도서관 야탑역점 요금제

커피랑도서관 야탑역점 요금제

요금제는 하루 요금제와 기간 요금제가 나뉘어 있어요. 기간 요금제 경우 시간대 별로도 있어, 자기에게 맞는 이용권을 이용하기에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전 하루 요금제를 이용하였는데, 일반 스터디 카페의 경우 대체로 키오스크를 이용한 선불 요금제였는데 커피랑도서관은 후불 요금제로 결제를 받더라고요! (성남사랑 상품권도 가능합니다!)

 

커피랑도서관 심야이용

심야 이용시엔 무인시스템으로 바뀌어서, 미리 지문등록을 해야 하는 거 같더라고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해당 업체에 문의 한번 해 보세요!

 

야탑역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 내부

커피랑도서관 무료 음료

커피랑도서관 무료 음료는 다른 곳이랑은 조금 색 달랐어요. 대체로 스터디 카페의 경우 무인으로 이용되며, 일반 커피 머신을 이용하잖아요? 여기는 상주하는 직원분이 있었고, 요청을 하면 커피를 준비해 주더라고요. 일반 커피 하나가 아니라 자기 취향에 맞는 핸드드립 커피를 선택할 수 있고,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아이스티나 일반 차 종류로도 선택이 가능하세요. 

매일 커피 머신에서 마시는 스터디 카페에서,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니 맛이 더 맛있는 거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하고 나서 중간쯤에 보면 왼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어요. 복층 구조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저 위치가 그 공간으로 보여요! 복층 구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탁 트여진 공간이고 주변엔 여러 책들이 있습니다. 신간 책들을 항시 빠르게 입고하려 하고 있다고 안내도 있더라고요. 진열되어 있는 책들은 카운터에 이야기 한 뒤, 읽어 볼 수도 있으니 꼭 책을 들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백색소음이 틀어져 있진 않아 조용한 분위기의 북카페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야탑역 스터디 카페 커피랑도서관 야탑역점 참고해 보실 만할 거 같습니다. 여러 지점이 많이 있어 다른 지점도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오늘도 즐거운 책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