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에서 가까운 휴양지스러운 카페 용인 문115

 

성남 분당에서 가까운 휴양지스러운 용인 카페 문 115

 

주말 또 새로운 카페를 탐색했습니다. 보다 보니 하와이에 온 거 같은 느낌의 카페를 발견했어요. 성남 분당에서도 가까워서 바로 달려가 봤습니다. 낮에는 주로 카페처럼 운영하고 저녁에는 펍의 느낌으로 운영을 한다 내용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여러 전구들이 켜 있어서, 밤에 와도 아주 기분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115 입구

문115 입구

도착하자마자 보여진 바로 뷰! 성남 분당에서 가까운 용인 카페 문115 모습은 휴양지에 온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여러 파라솔들이 쭉 펼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눈에 띤! 볏짚으로 되어있는 원두막의 모습! 당연히 다른 분들로 이미 만석!

문115 내부

내부에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주문 후 부터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 오더라고요!

 

이미 내부 좌석들은 거의 풀!!! 베이커리 종류는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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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15 외부

편하게 누워서 밖을 즐길 수 있는 좌석이 있는데, 끝쪽이 햇빛이 따사롭게 다가와서인지 이곳을 제외하고는 역시 만석이였습니다. 기다려도 자리가 안 날거라 확신이 들어, 햇빛이 째는 좌석을 잡고 용인 카페 문115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문115 외부

바로 앞에는 전구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어, 저녁이 되면 펍 분위기를 즐길때 아주 분위기가 좋을 거 같아요. 가운데 거미 친구도 살랑살랑 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네요.

일찍 온편이였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외부 비어있던 좌석들도 이미 만석이 되었어요. 한번 오면 사람들이 쭈욱~ 오랫동안 즐길 거 같아 좋은 자리 잡으시려면 일찍 오셔야 할거 같습니다.

 

성남 분당에서 휴양지 분위기 나는 카페가 이렇게 가까이 있다니! 다음에도 자주 이용하러 올거 같습니다.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같이 즐기며, 책도 마무리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