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미니은퇴1 태안 만리포 천리포 카페 바다풍경 | 오션뷰가 딱이네요! 미니 은퇴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을 읽고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삶의 중간에 떠나는 미니 은퇴 시간을 단순하게 남들 다 쉬니까 쉬자가 아닌, 이 휴식이 나에게 어떠한 이득이 될까를 잘 고민 뒤 행동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중, 에너지 재충전 에너지로 향하게 된 태안 만리포! 천리포와 함께 구경하던 중 보이는 바다풍경 카페란 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탁 트인 카페! 우선 실내부터 들어가 봤어요! 마침 평일에 가서 그런지 해수욕장도 그러고, 태안 만리포, 천리포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한 작은 동네에 우리만 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 여유롭게 카페 구경도 하고, 주문한 허니브레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야외 테라스로 향했습니다. 야외에선 탁 트인 자리들이 아주 시원시.. 2022.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