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독서모임 - 거인의 노트,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 한경 비즈니스

23. 4. 30 독서모임 

 

거인의 노트

마침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모임에서 만났네요.

기록은 왜?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합니다. 기록은 실천할 수 있는 연결 역할을 해 주는 매개체이기에 실천을 하기 위해선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난쟁이가 거인 위에 올라서면, 거인보다 멀리 볼 수 있듯이 이러한 생각의 확장은 기록하는 곳에서 올 수 있다 합니다.

기록도 물론 중요하지만 생각하는 훈련이 중요하고, 훈련을 통한 생각을 끌어내서 현실 세계 적용하기 위해선 복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결국 생각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

과거부터 현재까지 성장 해 온 기업들에 대해 짧게 적어 준 백과사전 같은 느낌. 대부분의 이런 큰 기업들은 자수성가, 발표자분 주관에서 생각보다 낮은 위치에서 시각 한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시작은 낮은 곳에서 했을지 모르지만, 목표는 뚜렷하게 아주 컸다.

한 사례를 이야기 해 주는데, 웰치스 회사의 치과의사분이 무알콜 음료수를 만드려고 노력하던 과정에서 생겨나게 된 음료였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한경비즈니스

주간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계속해서 일어나는 우리나라 일들을 한 번에 쭉 훑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