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봐야할 유명인들의 유언 30선

유튜브 B tv 이동진의파이아키아 채널에서 본 살면서 꼭 봐야 할 유명인들의 유언 30선을 공유합니다.

중간중간 명언들의 개인적 사색하여 설명을 해 줄 때마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명언들 내용으로 끝나지 않고 이야기들도 함께 섞여 설명을 해 줄 때, 명언의 그 앞 뒤 전후를 들어 더 이해하는데 좋았습니다.

한 예로 나는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가길 원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라는 유언으로 당시에 있던 황제나 정치가들 등 명예 있고 높은 사람들은 다 지옥 갈 것이 아닌가라는 블랙 유머가 있지 않나란 이야기에 재미도 느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 해 보세요 

 

 

살면서 꼭 봐야할 유명인들의 유언 30선

 

1. 새들은 그냥 놓아둬, 나를 데리러 온 거니까 (가리발디)

2. 잘들 자고 내일 아침에 또 만나세 (노엘 카워드)

3. 죽음이 대체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로 충분히 잤구나 (칭기스 칸)

4. 난 해변에서 매끈한 자갈돌이나 예쁜 조개껍지을 찾아다니던 아이였던 것 같아 (아이작 뉴턴)

5. 이봐 친구들 박수를 치라고 드디어 이 희극이 막을 내리지 않나 (베토벤)

6. 죽으면 제대로 눕겠지 (마리아 테레지아)

7. 아니 그 반대야 (헨리크 입센)

8. 토마스 제퍼슨은 아직 살아있군 (존 애덤스)

9. 비앙숑을 불러줘. 그가 나를 살릴 거야 (오노레 드 발자크)

10. 그런데 내가 떠나는구나 (프란츠 카프카)

11. 나는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아 (찰스 로버트 다윈)

12. 유언은 살아있을 때 제대로 말하지 못한 바보들이나 하는 거지 (카를 마르크스)

13. 위대한 예술가가 죽고, 세상은 혼란스러워지는구나 (네로)

14. 나는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가길 원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15.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이 이 한순간을 위한 것이었다니 (엘리자베스 1세)

16. 태어날 때도 호텔이었는데, 죽을 때도 호텔이라니 (유진 오닐)

17. 하지만 참을성이 없는 나는 친구들보다 먼저 떠난다네 (슈테판 츠바이크)

18. 내 목은 짧으니 조심스럽게 해주게. 자네의 명예가 걸려 있지 않나 (토마스 모어)

19. 내 잘린 머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시오. 이제 공화국엔 더 이상 머리가 없을 테니 (조르주 자크 당통)

20.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 (마리 앙투아네트)

21. 나와 아내의 시체가 잘 탔는지 꼭 확인해주게 (아돌프 히틀러)

22. 방탄 조끼를 주시오 (제임스 라자로 - 미국의 사형수)

23. 신께서는 나를 용서하실 거야. 그게 그분의 일이거든 (하인리히 하이네)

24. 나는 신을 만날 각오가 섰어. 신께서 나를 만난다는 시련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윈스턴 처칠)

25. 저곳은 참으로 멋진 곳 같아 (토마스 에디슨)

26. 더 많은 빛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7. 죽고 싶을 뿐이죠 (제인 오스틴)

28. 그렇다면 문제는 뭐 였지? (거트루드 스타인)

29.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조지 버나드 쇼)

30. 살고 쓰고 사랑했노라 (스탕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