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생각의 잡음 - 부를 가로 막는 3가지 잘못된 생각

노이즈 생각의 잡음 대니얼 카너먼

 

필명 리스크, 임순기 님께서 와이스트릿 채널에서 노이즈 : 생각의 잡음 책을 설명해 주셔 아주 편하게 책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내용인데도, 임순기님은 이미 5번이나 읽을 정도로 노이즈 책에 대해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덕분에 쉬운 설명으로 어려워 보이는 책에 대해 지름길과 같은 설명을 먼저 들을 수 있어 공유하게 됩니다. 추후 저도 600페이지가 넘는 노이즈 책을 읽어 보겠습니다. 그전에 저자의 책인 생각에 관한 생각부터 읽어 보고 난 뒤에 읽어 보겠습니다. 

 

부를 가로막는 3가지 생각 / 편향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 중 하나가 "직관을 믿는 사람들이 무지할 확률이 높다"는 설명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자주 범하는 부를 가로막는 3가지 생각, 편향을 이야기해 줍니다.

첫 번째 대체 편향.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과거의 쉬웠던 사례 등으로 대체하며 쉽게 바라보려 한다. 여기서 예시로 우영우변호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장애가 있던 동생이 형을 죽이려 한 사례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하나하나 잘 파악하고 살펴보면 동생은 항상 자살을 시도하던 형을 구하려 하던 행동인데, 대체 편향으로 살해를 하려 했던 모습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예시를 들어주십니다.

두 번째, 결론 편향.

어떠한 상황 등을 이미 결론을 지어 놓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 과도한 일관성.

너무 고정관념에 잡혀, 한 가지에만 취하는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주식으로 예를 들어주십니다. 나는 저 PBR, 저 PER만 살거야 하고 기술주를 바라보면 살 주식들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예시가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 유튜브를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3부에선 위 편향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주십니다.

나는 어떠한 편향들이 있을지 궁금증이 들며 나중에 노이즈 대니얼 카너먼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

 

노이즈: 생각의 잡음(양장본 HardCover)

판단이 있는 곳에 잡음이 있다! 나쁜 결정으로 이끄는 ‘잡음’은 왜 발생하는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생각에 관한 생각》을 잇는 행동경제학 지혜의 확장판 세계적 석학 3인방이 파헤치는 인간 판단의 결함과 해결책 똑같은 판사, 의사, 면접관이 오전과 오후, 월요일과 수요일에 완전히 다른 결정을 내린다면? 똑같아야 하는 판단이 그렇지 않다면, 잡음이 낀 것이다. 잡음은 어디에나 있지만 누구도 잡음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잡음은 방치되고 우리는 나쁜 선택을 반복한다. 우리의 판단은 왜 잡음에 취약할까? 잡음을 피해서 좋은 결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적 석학 3인방 ‘노벨경제학상 수상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 ㆍ ‘전략적 의사결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올리비에 시보니 ㆍ ‘세계적인 정책 전문가이자 탁월한 법학자’ 캐스 선스타인이 머리를 맞대 생각의 잡음을 규명한 최초의 연구. 개인과 조직을 더 좋은 선택으로 이끄는 잡음 퇴치 보고서.

저자

대니얼 카너먼, 올리비에 시보니, 캐스 선스타인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22.04.29